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18번 지방도 (문단 편집) == 기린면 현리 ~ 양양군 [[서면(양양)|서면]] 서림리 == 도로명은 '''조침령로'''이다. 이 구간은 기린면 쪽의 진동계곡을 지나며, '''[[조침령]]'''[* 정상에는 단목령 및 곰배령, 점봉산, [[설악산]]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.--비법정탐방로 이다.--]이라는 고개가 인제와 양양을 잇는다. 원래 비포장의 험한 고갯길이었으나 1990년대에 양양양수발전소 건설 계획을 세우면서 상부댐 접근성 확보를 위해[* 하부댐에서 상부댐으로 바로 가려면 조침령을 거쳐야 한다.] 도로 개설이 추진되었다. 그러나 IMF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다가 사업비 중 일부를 한전(현재 [[한국중부발전]])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하여 2001년 공사를 시작하였다. 2006년에 조침령 터널을 포함한 조침령로 전구간이 개통되어, 인제군 기린면에서 양양으로 가는 시간이 단축되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3&aid=0000248792|기사]] 그 이후 [[서울양양고속도로]]가 이 지역을 지나갈 때는 해발고도 격차 해소와 환경 파괴 최소화를 위해 아예 통째로 터널로 개설하였고, [[인제양양터널]]이라 이름붙여진 이 터널은 무려 10.965㎞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자동차 터널이다. 터널 개통으로 쓸모없어진 조침령 옛길은 [[백두대간]] 숲길로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1&aid=0005646387|복원 예정]]이라고 한다. 2011년 시점에 봐도 구길은 이미 폐도 소리를 듣고 있고, 네이버 지도 등으로 봐도 비포장 도로라서 특별한 어려움 없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